기사입력 2011.10.09 17:56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원민순 기자] 시각장애인 합창단이 감동 하모니로 안방극장을 눈물바다로 만들었다.
9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 - 남자의 자격>에서는 청춘합창단 마지막 이야기가 전파를 탔다.
이날 시각장애인으로 이뤄진 합창단 라파엘 코러스는 11번째 참가팀인 청춘합창단의 바로 전 팀으로 등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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