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01-28 0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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덱스, '스토킹 피해' 후 근황…꽁꽁 감춘 얼굴

기사입력 2024.12.12 14:13 / 기사수정 2024.12.12 14:13



(엑스포츠뉴스 윤현지 기자) 덱스가 스토커 피해 호소 후 일상을 공개했다.

12일 덱스는 박준면이 찍어준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덱스는 새벽인듯 한적한 명동 길거리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마스크, 모자로 얼굴의 절반 이상을 가린 모습이 눈길을 모은다.

사진을 찍어준 박준면은 "오우"라는 글과 함께 하트를 붙여 애정을 드러냈다. 누리꾼들은 "언니네 산지직송 모임 훈훈해요", "애정이 느껴지는 사진"이라며 두 사람이 함께한 예능 '언니네 산지직송'을 언급했다.




한편 덱스는 이달 초 유튜브 활동에 휴식을 갖는다며 "거주지에 찾아가는 행위, 개인 시간을 보내는 아티스트를 따라다니며 무단으로 사진과 영상을 촬영하는 행위 등 소속 아티스트의 사생활을 지속적으로 침해하여 불안감과 공포심을 일으키고 있는 스토킹 범죄에 단호한 대응을 취할 것"이라고 스토커 피해를 밝히기도 했다.


사진=덱스

윤현지 기자 yhj@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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