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7 0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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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만수 감독 대행 '믿고 내보낸 보람이 있네~'[포토]

기사입력 2011.10.09 16:26

권혁재 기자


[엑스포츠뉴스=인천, 권혁재 기자] 9일 오후 문학구장에서 열린 '2011 롯데카드 프로야구 준플레이오프 2차전' SK 와이번스와 KIA 타이거즈의 경기에서 KIA 2-1로 앞선 7회말 대타로 나온 SK 안치용이 동점 홈런을 날리고 들어와 동료 선수들의 축하를 받고 있다.

권혁재 기자 press@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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