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10.09 00:08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방정훈 기자] 게이트플라워즈가 자작곡 '불편한 진실'을 연주했다.
8일 방송된 KBS '밴드 서바이벌 TOP 밴드'에서는 게이트플라워즈, POE, 톡식, 제이파워가 4강전 무대를 펼쳤다.
이날 방송에서 POE와 맞대결을 벌인 게이트플라워즈는 자작곡 '불편한 진실'로 뜨거운 무대를 선보였다.
게이트플라워즈는 무겁고 강렬한 비트에 파워풀한 연주, 거침없이 내지르는 보이스로 청중들을 사로잡았다.
이에 봄여름가을겨울은 "사랑할 수밖에 없는 모습을 보여줬다. 정말 흡족한 무대였다"며 "카피본 보다 자작곡이 훨씬 훌륭했다"고 극찬하며 85을 줬
송홍섭과 유영석은 "정말 좋았지만 한 가지 아쉬운 점이 가사 전달"이라고 말하며 각각 90점을 줬고 반면 김종서는 "제 귀에는 오히려 가사가 정말 잘 들렸다. 오히려 저는 지금보다 가사가 덜 들리더라도 스타일을 살려 더 뭉개면 좋을 것 같다"면서 95점을 줬다.
[사진 = 게이트플라워즈 ⓒ KBS 방송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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