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24.12.06 19:45 / 기사수정 2024.12.06 19:45
(엑스포츠뉴스 장인영 기자) 개그우먼 박나래가 배우 김재욱의 플러팅에 혼미해졌다.
4일 유튜브 채널 '나래식'에 공개된 영상 말미에는 배우 김재욱 출연분의 예고편이 공개됐다.
앞서 이시언은 김재욱에게 전화해 "'나래식' 분위기가 좋다. 한번 나와줄 수 있냐"고 부탁한 바. 당시 이재욱은 단번에 수락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박나래는 실제 '나래식'에 등장한 김재욱을 보고 "왜 나오신 거냐"며 믿지 못하는 눈빛을 보였다. 이에 김재욱은 "새로운 뭔갈 하고 싶었다"고 답하며 박나래가 만든 음식을 맛보곤 미소 지었다.
박나래는 김재욱의 플러팅에 "어우 뭐야"라며 감탄했다. 이어 그는 "원래 손님과 같이 요리하는데, 김재욱 씨 모셨으니 하나라도 움직이지 마라"라고 했다.
하지만 김재욱은 "같이 하자"고 얘기해 모두의 감탄을 자아냈다.
박나래는 "저도 나래라고 해주시면 안 되냐"고 솔직하게 말했고, 김재욱은 "그럴까? 맥주 좀 더 줄래? 나래야"라며 다정하게 이야기했다.
벽을 치며 좋아한 박나래는 "나 재밌는 사람 좋아한다", "뭐 할까? 물어보고 싶어" 등 김재욱의 플러팅에 "전 재산도 줄 수 있다. 우리 집 다 오 빠 거야"라고 고백하며 핑크빛을 자아냈다.
사진=엑스포츠뉴스 DB, 나래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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