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01-20 0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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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윤아 발달장애 子. 전시하는 그림작가 됐다…"너무 잘 그려"

기사입력 2024.12.06 08:29



(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배우 오윤아의 아들이 그림 전시회를 열었다. 

오윤아는 6일 자신의 개인 채널에 "민이가 그림 전시를 했어요. 다 수영 그림. 우리 민이의 세계꽌. 민이 꿈은 이제 수영선수예요. 민이 화이팅! 엄마가 응원한다!"라는 글과 사진을 여러 장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민이가 직접 그린 그림들을 확인할 수 있다. '무지개빛 아이들전'이라는 제목의 전시회에 당당히 이름을 올린 민이는 수영 관련 그림을 다채롭게 그려내 눈길을 끌었다.

이에 배우 이소연은 "대박 너무 잘 그렸네"라며 극찬했고, 오윤아는 "고마워"라는 댓글을 남겨 훈훈함을 자아냈다. 

한편 오윤아는 이혼 후 아들 민이를 홀로 양육 중이다. 민이는 발달장애를 앓고 있다. 

사진 = 엑스포츠뉴스DB, 오윤아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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