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07.07.19 21:05 / 기사수정 2007.07.19 21:05
[엑스포츠뉴스 = 정윤진 게임전문기자] 글로벌 온라인 게임 기업 그라비티(대표 류일영, www.gravity.co.kr)가 뿌까레이싱과 W 베이스볼의 프리 오픈 테스트를 7월 19일부터 시작한다고 금일 밝혔다.
그라비티는 오는 7월 21일과 22일 양일간 롯데월드에서 개최 예정인 그라비티 페스티벌 2007 행사에 앞서 뿌까레이싱과 W 베이스볼의 프리 오픈 테스트를 시작한다. 이번 프리 오픈 테스트는 각 게임의 홈페이지를 통해 회원 가입을 하는 모든 유저들이 참여할 수 있다.
뿌까레이싱의 프리 오픈 테스트는 7월 19일부터 7월 31일까지 약 2주간 실시되며 이 기간 2개의 이벤트가 함께 진행된다. 먼저 ‘7월 21일부터 7월 30일까지 진행되는 매일매일 폭주하라’ 이벤트는 테스트 기간 매일 게임에 접속해 10회 이상 게임을 플레이 하는 유저가 자동 응모되며 추첨을 통해 경품을 지급한다.
한편 W 베이스볼의 프리 오픈 테스트는 7월 19일부터 7월 29일까지 11일간 진행된다. 또한 프리 오픈 테스트 다음날인 7월 20일부터 7월 31일까지 모든 인터넷 게시판에 선플을 달고 스샷을 찍어 응모할 수 있는 ‘선플 달기 캠페인‘ 이벤트와 팀 타율이 2할 이상인 유저 2명과 팀 방어율이 10점 이하인 유저 2명을 추첨해 경품을 지급하는 이벤트가 동시에 진행된다. 그 밖에도 이벤트 기간 홈런을 가장 많이 기록한 유저 1명을 선정해 경품을 지급하는 홈런왕 이벤트도 함께 진행된다.
7월 19일부터 실시되는 뿌까레이싱과 W 베이스볼의 프리 오픈 테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의 각각의 공식 홈 페이지,(http://www.puccaracing.co.kr, http://www.w-baseball.co.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그라비티 페스티벌의 뿌까레이싱과 W 베이스볼 부스에서는 ‘즉석 대전’ 이벤트와 ‘도전 스트라이크’ 이벤트 등 유저들이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가 마련되어 있다.
홍영준, 장필봉 개발 팀장 팀장은 “1차와 2차 CBT를 진행하면서 유저들의 건의 사항을 접수해 이번 프리 오픈 테스트에 최대한 반영했다” 면서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프리 오픈 테스트인 만큼 많은 유저들의 참여가 기대된다”고 의견을 모아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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