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5 0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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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기, 유력 용의자로 지목→공개 수배 위기…미궁으로 빠져드는 진범 찾기 (페이스미)

기사입력 2024.12.03 16:16 / 기사수정 2024.12.03 16:16



(엑스포츠뉴스 임나빈 기자) 배우 이민기가 용의선상에 오르며 공개 수배 위기에 처한다. 

4일 방송하는 KBS 2TV 드라마 '페이스미' 9회에서는 모든 사건의 증거가 차정우(이민기 분)를 가리키며 긴장감을 고조시킨다.

이날 사건 현장에 있던 차정우는 이진석(윤정일) 상해 사건의 유력한 용의자로 지목된다.

뿐만 아니라 7년 전 여자친구 윤혜진(하영) 사건과도 연관 지어 수세에 몰리고, 공개 수배에 지명될 위기에까지 처한다.

그런가 하면 이민형(한지현)은 7년 전 사고 당시 정우가 끼고 있던 손목시계를, 정우는 혜진의 휴대전화를 입수한다.

그 가운데 손목시계에 묻어 있던 혈흔에서 정우의 DNA가 검출돼 사건은 극적으로 치닫는다.

이때 민형은 경찰서로 온 정우를 다급하게 불러세우고는 차를 타고 어디론가 향한다.

사건과 관련한 이야기를 나누던 중 민형은 진범을 만나러 간다며 정우를 적잖이 당황시키는데.

모두가 정우를 범인으로 지목하고 있는 상황에서 민형이 찾은 진범의 존재는 누구일지 궁금해진다.

한편, 정우가 수세에 몰린 상황을 어떻게 타파해나갈 것인지는 4일 오후 9시 50분 '페이스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KBS 2TV

임나빈 기자 nabee070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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