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5 0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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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씨소프트 '저니 오브 모나크', 사전 다운로드 개시... 4일 자정 글로벌 출격

기사입력 2024.12.03 14:35



(엑스포츠뉴스 임재형 기자) 엔씨소프트가 '리니지' IP(지식재산권) 기반 게임 '저니 오브 모나크'의 사전 다운로드를 개시했다. '저니 오브 모나크'는 사전예약 800만 명을 돌파한 엔씨소트프의 기대 신작이다.

3일 엔씨소프트는 '저니 오브 모나크'의 사전 다운로드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저니 오브 모나크'는 리니지 IP 기반의 신규 게임이다. 12월 4일 자정 한국, 대만, 일본, 북미, 유럽 등 글로벌 241개국에 동시 출시를 앞두고 있다.

이용자는 엔씨소프트 온라인 게임 플랫폼 ‘퍼플', 구글 플레이스토어, 애플 앱스토어를 통해 '저니 오브 모나크'를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앱마켓에서 사전예약을 신청한 이용자는 자동으로 다운로드를 받을 수 있다.

한편 엔씨소프트는 '저니 오브 모나크'의 정식 출시에 앞서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전개하면서 유저들의 많은 주목을 받았다. 먼저 인기 헐리우드 스타 티모시 샬라메의 광고 영상은 '저니 오브 모나크'의 게임성이 잘 반영되면서 인기를 끌었다. 영상에서 티모시 샬라메는 ‘아덴의 왕’으로 등장해 함께하는 영웅을 이끌고 여정을 떠난다. 혈맹 단위의 단합보다 개인의 플레이가 중요한 게임성을 반영했다.

11월 28일에는 '저니 오브 모나크'의 OST 앨범 '인투 더 저니'를 발매하기도 했다. 군주의 고독함, 책임감을 주제로 웅장하게 편곡한 타이틀곡이 수록된 앨범은 게임의 정식 출시에 앞서 기대감을 더욱 높였다.

사진=엔씨소프트 제공

임재형 기자 lisco@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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