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배우 주호성이 사위와의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30일 방송된 MBN '속풀이쇼 동치미'에는 배우 주호성, 김용선, 개그우먼 이성미, 전 아나운서 김수민 등이 출연했다.
이날 주호성은 가족 중 자신의 서열이 제일 아래라며 자신의 위로 아내, 딸 장나라, 사위, 아들, 며느리, 반려묘 등이 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저보다 서열이 아래일 줄 알았는데 그렇게 안 되더라. 게다가 사위가 용돈도 잘 준다"고 사위를 언급했다.
더불어 그는 "안 보이게 줬으면 좋겠는데 엄마 있을 때 주면 옆구리 찌른다. (아내가) 봉투 속에 얼마 들었는지 보지도 못하게 한다"고 덧붙여 웃음을 줬다.
한편 주호성은 배우 장나라의 아버지다. 장나라는 연하의 카메라 감독과 지난 2022년 결혼했다.
사진 = MBN 방송화면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