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브IM '삼국블레이드 키우기', 전설 장수 2종 등 콘텐츠 업데이트

(엑스포츠뉴스 임재형 기자) 하이브IM이 29일 신작 방치형 RPG '삼국블레이드 키우기'에 전설 장수 2종 등 신규 콘텐츠를 업데이트했다.

먼저, 일반 전장이 기존 4800에서 6000 스테이지로 확장되면서 강유의 북벌을 그린 8번째 테마를 만나볼 수 있다. 더불어 일일 던전의 금화창고가 250층까지 열렸으며, 사기가 45단계까지 확대됐다. 또한 신규 이용자들의 빠른 성장은 물론, 보다 쉽게 일반 전장에 도전할 수 있도록 기존 전장의 난도를 낮췄다.

이와 함께, 신규 전설 장수 2종 ‘순욱’과 ‘축융부인’이 등장했다. 원작 '삼국블레이드'에서 순욱은 위나라 책사로, 축융부인은 맹획의 아내로 그려졌다.

하이브IM은 '삼국블레이드 키우기'의 콘텐츠 업데이트를 기념해 오는 12월 12일까지 다채로운 이벤트를 진행한다. 먼저, 이용자는 클리어한 난이도에 따라 신규 장수 ‘순욱’을 여러 번 획득할 수 있는 ‘도전자의 전장’에 참여할 수 있다. 같은 기간에 열리는 ‘난세의 전장 탐험’ 이벤트를 통해 매일 주어지는 이벤트 미션들을 완수하고, 이벤트 재화를 모아 마법형 전설 장수인 ‘장료’도 얻을 수 있다.

한편, 지난 11월 7일 전 세계 170여 개국에 정식 출시된 '삼국블레이드 키우기'는 삼국지 장수들의 호탕한 액션과 쉽고 빠른 성장의 쾌감을 선사하며 안정적인 서비스를 이어가고 있다. 다양한 즐길 거리는 물론, 이용자 피드백을 반영한 편의성 개선 등 지속적인 콘텐츠 업데이트와 소통 강화에 집중하고 있다.

사진=하이브IM 제공

임재형 기자 lisco@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