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8 2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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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뚝배기 깨질 준비" 장동민, 홍진호와 '피의 게임' 리벤지 매치…살기 '뿜뿜'

기사입력 2024.11.28 15:46 / 기사수정 2024.11.28 15:46



​(엑스포츠뉴스 임나빈 기자) 장동민과 홍진호의 '피의 게임' 리벤지 매치가 성사된다.

29일 공개되는 웨이브 오리지널 '피의 게임' 시즌3에서는 장동민과 홍진호의 짜릿한 한판 승부가 펼쳐진다.

이날 장동민의 낙원 팀, 홍진호의 잔해 팀, 김경란의 저택 팀 사이 첫 팀 대결이 펼쳐지면서 독 오른 잔해 플레이어들의 반격이 거세질 예정이다. 

저택 팀도 낙원 습격에 실패하면서 낙원 팀에 대한 반감이 극심해진 만큼 세 팀의 물러설 수 없는 승부가 궁금증을 키운다.

그중에서도 "오늘 다들 뚝배기 깨질 준비하고 있어"라며 살기를 드러낸 장동민의 활약이 주목되고 있다. 

그의 최대 라이벌 홍진호는 "동민이 형 이기고 싶어"라며 진심을 드러내고, 김경란 또한 승부욕을 발동시키면서 세 사람은 팽팽한 싸움을 치른다. 

한편, 빈털터리로 쫓겨난 잔해 팀을 위해 유령 카지노도 오픈된다. 생존자금을 벌 수 있는 잔해 팀의 유일한 기회지만 문제의 난이도가 상상을 초월해 진땀을 뺐다는 후문.

카이스트 공대생 허성범조차 "이걸 어떻게 맞춰"라며 황당해했다고 해 유령 카지노 미션에 호기심이 치솟고 있다.

복수에 혈안이 된 플레이어들의 리벤지 매치가 벌어질 '피의 게임' 시즌3는 29일 오전 11시에 공개된다.

사진=웨이브

 

임나빈 기자 nabee070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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