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8 1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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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준호, ♥김지민과 사심 채우기..."왜 이렇게 예뻐?"→뽀뽀 '쪽' (독박투어3)

기사입력 2024.11.28 11:20 / 기사수정 2024.11.28 13:43



​(엑스포츠뉴스 임나빈 기자) 김준호가 연인 김지민에게 푹 빠진 모습을 보인다. 

30일 방송하는 채널S, K·star, AXN '니돈내산 독박투어3' 15회에서는 독박즈 김대희·김준호·장동민·유세윤·홍인규와 게스트 김지민이 베트남 호찌민 명소와 맛집을 섭렵하며 눈호강을 안기는 현장이 펼쳐진다.

이날 호찌민 시티 투어를 마친 독박즈는 도미토리형 숙소에서 다 같이 자기로 한다. 김지민이 별도의 방을 쓰기로 한 가운데 김준호가 단체방에서 홀연히 사라져 독박즈의 질투를 유발한다.

김준호는 김지민의 방에 조용히 들어가더니, 다음 날 입을 의상을 체크하는 김지민을 바라보며 "내일 입을 옷 준비하는 거야? 여자들은 역시 다르네"라고 스윗하게 말한다. 

이후 그는 배가 출출해진 김지민과 함께 숙소 근처의 라멘집에서 야식 데이트를 즐긴다. 그러고서 다시 숙소 방까지 김지민을 에스코트해주며 굿나잇 뽀뽀로 하루를 마감한다.



다음 날 아침에도 김준호의 사랑꾼 행보는 계속된다. 그는 김지민을 보자마자 "넌 아침부터 왜 이렇게 예뻐?"라고 달달 멘트를 투척한다.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 독박즈는 호찌민의 명소인 사이공 중앙 우체국 투어에 나선다.

이때 홍인규는 "지나가는 사람에게 지민이 남친일 것 같은 사람을 찍어달라고 해서, 걸리는 사람이 우체국 통 독박 쓰자. 그리고 그 사람이 지민이의 일일 남친이 되는 거다"라고 깜짝 아이디어를 낸다.

모두가 김준호의 눈치를 살피지만, 김준호가 쿨하게 수락해 독박 게임이 성사된다.


과연 김지민의 일일 남친이 누구일지는 30일 오후 8시 20분 '니돈내산 독박투어3'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채널S, K·star, AXN

임나빈 기자 nabee070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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