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1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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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시 스타’ 서주경, 시스루·골반 노출 과감 패션…이성미 ‘깜짝’ (퍼펙트 라이프)

기사입력 2024.11.27 20:32 / 기사수정 2024.11.27 20:32



(엑스포츠뉴스 이유림 기자) 서주경이 96년대 과감한 패션을 선보이며 몸매에 대한 자신감을 보였다. 

27일 방송된 TV CHOSUN '퍼펙트 라이프'에서는 '원조 트롯퀸' 서주경이 출연해 과감했던 패션을 언급하며 당당함을 자랑했다. 

이날 서주경은 신장 물혹과 결석, 어깨 관절 석회화, 고혈압, 고지혈증 등 여러 건강 문제를 앓고 있어 54세의 나이에 건강 상태가 좋지 않음을 밝혔다.

이상미는 서주경을 소개하면서 자료 화면으로 등장했던 사진을 언급하더니 "아까 그 사진이 서주경 씨 맞냐. 너무 과감해서 사실 깜짝 놀랐다"고 말했다.



이에 서주경은 "저때가 96년도 '당돌한 여자' 때 사진이다"고 답했고, 신승환은 "예쁘시기도 한데 너무 멋있다. 첫번째 사진은 섹시한 배우 유호정 느낌이다"며, 노래 제목처럼 당당한 느낌이라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현영은 "그럼 혹시 저 데님 팬츠를 골반에 걸치면서 오픈한 거는 누구의 아이디어냐"고 묻자, 서주경은 "제 생각이다. 그때 몸매가 하도 예뻤었던 때라서 벨트를 채우니까 윗옷과 어울리지 않았다. 그래서 열어서 반 정도 오픈하니까 '좋다'라고 했다"고 답하며 당시 패션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사진=TV CHOSUN

이유림 기자 dbfla4676@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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