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5 1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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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다인, 영화 '천국의 아이들' 주인공 낙점

기사입력 2011.10.06 07:21

방송연예팀 기자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방정훈 기자] 배우 유다인이 영화 '천국의 아이들의 주인공으로 낙점됐다.

영화 '천국의 아이들'은 소위 문제학생을 맡은 3개월짜리 기간제 교사 유진(유다인)이 폭력사건으로 축구부에서 제명된 정훈(박지빈)과 연변에서 온 엄마와 함께 사는 성아(김보라)를 비롯한 아이들과 뮤지컬 공연을 준비하면서 일어나는 이야기를 다룬다.


영화에서 유다인은 문제학생들을 가르치고 어른들에게 대변하는 주인공 유진 역을 맡았다. 이 영화는 지난 1일 크랭크인 했으며 내년 초 개봉 예정이다.

출연하는 작품마다 열연으로 충무로의 샛별로 떠오른 유다인이 이번 '천국의 아이들'에서 주연으로 캐스팅되면서 관심이 쏠리고 있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유다인 ⓒ G7엔터테인먼트]



방송연예팀 방정훈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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