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10.05 21:08 / 기사수정 2011.10.05 21:09
▲임수정 소속사 이적 '키이스트' 대두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강정석 기자] 배우 임수정이 배용준, 김현중이 소속되어 있는 '키이스트'로 이적할 전망이라는 보도가 나와 눈길을 끌고 있다.
5일 한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5일 키이스트 측은 임수정과 아직 정식 계약은 체결하지 않았으나, 이와 관련 논의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임수정은 현 소속사인 '판타지오'와 오는 8일 계약 종료를 앞두고 있으며, 키이스트와 전속 계약 체결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점쳐지고 있다.
현재 키이스트에는 현재 배용준, 최강희, 주지훈, 김현중, 김수현, 이지아 등 배우들이 주로 소속돼 있다. 최근에는 사업 다각화 전략에 맞춰 국내 매니지먼트는 물론 일본, 중국 등 해외 시장을 겨냥한 종합 음반 사업을 시작했다.
한편 임수정은 지난 3월, 영화 '사랑한다, 사랑하지 않는다' 개봉을 끝으로 CF 등의 활동을 이어가며 차기작을 고심 중이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임수정 ⓒ 엑스포츠뉴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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