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2025년에도 HLE Viper.
19일 한화생명e스포츠(HLE)는 LOL팀 주전 원딜러(AD캐리) '바이퍼' 박도현 선수와 재계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게임단 측은 "2025년에도 한화생명e스포츠와 'Viper' 박도현 선수가 함께한다"라며, "원딜의 신, 최고의 바텀라이너 'Viper' 선수와 HLE가 만들어낼 새로운 전설과 빛나는 순간들을 기대해달라. 2025년, 우리의 여정은 이제 시작이다"라고 응원을 당부했다.
이러한 바이퍼의 재계약 소식, 그리고 한화생명e스포츠 공식 유튜브에 업로드된 HLE OFFICIAL #1 영상은 전세계 LOL팬들과 한화생명e스포츠 팬들의 시선을 끌었다. 특히, 명곡 '원딜의 신 바이퍼'와 박도현의 강렬한 눈빛은 팬들에게 강한 인상을 남겼다.
한편, 올해로 창단 7년 차를 맞이한 한화생명e스포츠는 '2024 LCK 서머 스플릿' 시즌 우승컵을 들어 올리며 창단 이래 최고 성적을 기록했다. 그리고 최근 '2024 대한민국게임대상'에서 이스포츠 발전상 부문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
사진 = 한화생명e스포츠(HLE)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