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정민경 기자) 이하늬가 가족과 함께하는 연말 일상을 전했다.
19일 이하늬는 "크리스마스를 기다리며.."라는 글과 함께 집에 설치한 트리를 공개했다.
그는 "미리 가족과 함께 트리위에 별을 꽂으며 예수님 오실 날을 기념하며 환영했다"며 가족과 함께한 오붓한 연말을 기념했다. 함께 찍은 핸드페인팅 사진도 훈훈함을 더했다.
이어 "늦은 귀가에 혹은 새벽 이른 출근에 지쳐 거실에 나오면 반짝이며 밝게 빛나고있는 트리가 나를 녹이며 반겨준다. 나를 위한 소소한 사치"라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12월이 곧, 열혈사제 2의 촬영도 2024년도 끝이 보이네요. 우리 마지막까지 서로 다독이며 힘내보아요!"라고 연말 인사를 건넸다.
이하늬의 글에 누리꾼들은 "미리 크리스마스", "이하늬 화이팅", "열혈사제2 잘 보고 있어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하늬는 지난 2021년 결혼해 슬하에 딸을 두고 있다. 그는 SBS 금토드라마 '열혈사제2'에 출연 중이다.
사진=이하늬
정민경 기자 sbeu300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