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24.11.19 15:17 / 기사수정 2024.11.19 15:59
(엑스포츠뉴스 김수아 기자) 배우 연우진이 기안84 덕분에 빠지게 된 러닝에 애정을 드러냈다.
19일 오후 서울 종로구 삼청동의 한 카페에서 JTBC 드라마 '정숙한 세일즈'의 배우 연우진과의 종영 인터뷰가 진행됐다.
러닝을 한 이후로 삶이 달라졌다고 말한 연우진은 "연기할 때 분명 도움이 되는 거 같다. 오로지 저한테 집중할 수 있는 시간이 러닝할 때"라며 "물론 오래오래 건강하게 살고 싶지만 '5만 km까지 뛰고 죽자' 이런 식으로 삶이 바뀌었다. 2만 km 뛸 때까지 연기 생활을 하자"고 목표를 밝혔다.
그러더니 약 20년 정도의 시간으로 계산되자 "기량도 좋아질 거고, 좀 더 뛰어야겠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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