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네임 최종멤버 확정, 10월 말 데뷔 목표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박혜진 기자] 가수 환희가 양성중인 아이돌 그룹 마이네임(MYNAME) 최종 멤버 2인을 공개했다.
 
5일 마이네임 측은 공식 트위터에 막내 채진(본명 채진석)과 리더 건우(본명 이건우)를 공개해 마이네임의 베일을 벗겼다.
 
마지막으로 공개된 멤버 채진과 건우는 서로 상반된 이미지를 가지고 있다. 채진은 부드럽고 귀여운 외모인 것에 반해 리더 건우는 카리스마와 시크한 매력을 자랑한다.

 
소속사 관계자는 "마이네임만의 장점과 매력이 극대화된 화려한 퍼포먼스와 노래를 준비했다. 데뷔가 다가온 만큼 멤버들이 긴장을 늦추지 않고 연습에 매진하고 있다"며 기대에 부합하는 2011년도에 가장 주목할 만한 신인이 되겠다"고 자신감을 내비쳤다.
 
한편, 지난 7월 세용을 시작으로 인수 준Q, 채진, 건우까지 멤버 다섯 명 모두가 공개된 마이네임은 오는 10월 말 데뷔를 목표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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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채진, 건우 ⓒ 에이치투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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