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8 0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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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세' 엄정화, 몸매 유지 비결은 '이것'… "마시면 편안해져" (엄정화TV)

기사입력 2024.11.17 20:53 / 기사수정 2024.11.17 20:53



(엑스포츠뉴스 이유림 기자) 배우 엄정화가 일어나자마자 뜨거운 물과 차가운 물을 섞어 마신다고 밝혔다.

17일 엄정화의 유튜브 채널 'Umaizing 엄정화TV'에는 'Playlist 아니고, Daily list 엄정화의 건강한 하루 루틴 ⎮ 올리브유와 레몬, 건강한 파로밀 한상, 혈당 관리 방법 (ENG)'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오전 9시에 일어난 엄정화는 "일어나서 먼저 물을 마신다"며, "뜨거운 물을 먼저 담고, 차가운 물을 담아서 1대 1 비율로 섞어 마신다. 이 물을 마시는 순간 위가 진짜 편안해지는 게 느껴져서 너무 좋다"고 말했다. 

이어 올리브유와 레몬즙을 마시는 특별한 방법도 소개했다. 



엄정화는 "올리브유에 레몬을 섞는다. 이거는 제가 저탄고지 할 때 많이 먹던 방법이다. '올리브유'만 따로 먹는 게 힘든 분들에게 추천한다. 혈액순환에도 좋고 몸이 맑아진다. 일단 맛있다"고 추천했다.

엄정화는 무엇을 할지 고민하며 책도 읽고 생각을 정리하던 가운데 따뜻한 녹차 라떼가 생각나 만들어 마셨다. 그날그날 컨디션과 기분에 따라 운동을 고른다는 엄정화는 테라스에서 명상과 스트레칭을 하며 여유로운 일상을 보여줬다. 

엄정화는 하루 일과 중 건강한 식사를 챙겨 먹는 것을 매우 중요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점심으로 양배추 쌈과 된장찌개를 준비해 건강한 한 끼를 선보였다. 

사진=엄정화 TV

이유림 기자 dbfla4676@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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