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장인영 기자) 모델 겸 스트리머 김갑주가 한층 과감해진 근황을 전했다.
14일 김갑주는 개인 계정에 "내 머리카락은 성장이 멈춘 것 같은데"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김갑주는 가슴께가 훅 파인 블랙 드레스를 입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아이돌 뺨치는 화려하면서도 세련된 미모가 눈길을 사로잡는다.
또한 김갑주는 조각만한 얼굴과 대비되는 볼륨감 넘치는 몸매를 뽐내고 있다. 김갑주만의 콜라병 몸매에 누리꾼들은 "너무 예뻐요", "원톱 몸매", "지금 당장 데뷔해도 되겠다" 등 반응을 전했다.
한편, 1995년생인 김갑주는 지난해 '미스 맥심 콘테스트'에서 우승하며 이름을 알렸다. 그는 탁재훈의 유튜브 채널 '노빠꾸 탁재훈'에 출연해 "트위치 방송을 5년 정도 했는데, 방송 수익으로만 한 달에 1000만 원을 번 적이 있다"고 밝힌 바 있다.
최근에도 2024 5월호 표지 모델로 나서며 활약했다.
사진=김갑주 계정
장인영 기자 inzero6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