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30 2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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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하선, 이종범에 맥주캔 투척하며 '야구장 발광녀' 등극

기사입력 2011.10.03 23:43

방송연예팀 기자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정혜연 기자] '하이킥3' 박하선이 야구장에서 맥주캔을 투척하며 야구장 발광녀로 등극했다.

3일 방송된 MBC 일일시트콤 '하이킥3 짧은 다리의 역습'에서 박하선은 학생에게 벌을 줬다가 교무실에 난입한 학부모에게 모욕을 당하고 사과를 한다.

이를 본 윤지석(서지석 분)은 박하선을 위로하기 위해 함께 야구장을 찾았다. 윤지석은 어색해하는 박하선에게 "야구장에서는 술도 마시고 미친듯이 소리도 지르고 발광해도 된다"며 맥주캔을 건넸다.

어느새 술에 취한 박하선은 "오늘 완전히 짜증났다. 완전 재수뽕 인간말종 호랑말코.."라고 막말을 한다. 급기야 박하선은 들고 있던 맥주캔을 야구장 안에 투척하고 경기 중이던 이종범이 이에 맞게 된다.

이는 최근 이종범이 날아든 맥주캔에 맞아 화를 낸 사건을 패러디한 것으로 하이킥에서도 실제 경기장면을 영상으로 처리했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하이킥3 ⓒ MBC 방송화면 캡처]



방송연예팀 정혜연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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