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보경-허각 "우리 성공해서 다시 만났어요"

방송연예팀 기자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오예린 기자] 가수 김보경과 허각이 KBS '뮤직뱅크' 대기실에서 만났다.

김보경과 허각은 '슈퍼스타K2'이후 어엿한 가수로 방송국 대기실에서 깜짝 만남을 가졌다.

김보경은 지난 2일 자신의 미투데이를 통해 지난주 KBS '뮤직뱅크' 대기실에서 허각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허각과 김보경은 다정한 포즈를 취하는가 하면 시크한 표정과 장난기 어린 표정 등 편안한 모습들을 보이기도 했다.

무엇보다도 김보경-허각이 '슈스케' 시절보다 한층 업그레이드된 외모와 패션으로 보는 이들을 깜짝 놀라게 하고 있다. 다소 촌스러웠던 예전의 모습은 찾아볼 수 없을뿐더러, 완벽한 '연예인 포스'를 풍기며 어엿한 가수로서의 입지를 굳히고 있다.

이에 네티즌들은 "오디션장에서 보다가 뮤직뱅크에서 만나다니. 완전 감회 새로울 듯", "둘 다 잘돼서 만나니 흐뭇하네요", "두 분 모두 대성하시길 바래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김보경은 지난달 21일 두 번째 미니앨범 '그로잉(GroWing)'을 발표하고 타이틀곡 '아파'로 활동중이며 허각은 지난 16일 첫 번째 미니앨범 '퍼스트 스토리'를 발매했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김보경, 허각 ⓒ 김보경 미투데이]

방송연예팀 오예린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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