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10.02 20:16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정혜연 기자] 이수경이 방송을 통해 24인치 개미허리를 입증했다.
2일 방송된 SBS '다이어트 서바이벌, 빅토리'에서 숀리는 줄자 하나로 알 수 있는 복부비만 측정법을 공개했다. 줄자로 허리둘레를 측정해서 신장의 반의 넘으면 복부비만이라고.
이날 방송에서는 도전자들에 이어 MC 이수경 역시 복부비만 상태를 확인하기 위해 허리둘레를 측정했다.
이수경의 허리둘레를 직접 측정한 신동엽은 "허리둘레가 69cm다. 약 27인치다"라고 밝혔다. 이는 신동엽이 이수경을 놀리기 위해 허리둘레를 늘린 것으로, 이수경의 실제 허리는 24인치로 나타났다.
169cm의 큰 키의 이수경은 허리둘레 24인치로 워너비 몸매의 소유자이자 자타공인 연예계 개미허리임을 다시 한 번 확인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도전자들은 발전용 자전거 5시간 돌리기 미션을 통해 체중 감량에 나섰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빅토리 ⓒ SBS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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