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4 1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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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우성·신현빈, '13살 차 뜬금 열애설'…커플룩·와인바까지?

기사입력 2024.11.09 18:11 / 기사수정 2024.11.09 18:16



(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배우 정우성, 신현빈이 뜬금 열애설을 빠르게 진압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정우성, 신현빈의 열애 의혹이 제기돼 관심을 집중시켰다. 

누리꾼들은 두 사람이 커플 아이템을 착용한 점, 정우성의 단골 가게로 유명한 와인바에 신현빈이 모습을 드러냈다는 점 등을 이유로 두 사람이 연인 사이라고 의심했다.

이와 관련해 정우성, 신현빈 양측은 "사실 무근" "단순 해프닝" 등의 입장을 빠르게 내놓으며 열애설을 반박했다.

특히 커플 아이템 의혹에 불지핀 옷들과 관련 "현장 스태프들과 단체로 맞춘 것"이라고 해명했다. 와인바 역시 다른 사람들과 함께 방문했다는 설명이다. 



두 사람은 지난해 지니TV 오리지널 드라마 '사랑한다고 말해줘'에서 진한 멜로 연기를 펼치며 많은 사랑받았다. 

1973년 생의 정우성과 1986년 생의 신현빈이 13살 나이 차이를 극복하고 상대 배우에서 연인으로 발전한 것인지 관심이 집중됐으나 사실이 아닌 것으로 밝혀지면서 커뮤니티발 열애 해프닝으로 마무리됐다. 

사진=엑스포츠뉴스 DB, 지니TV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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