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2 0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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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브IM, '삼국블레이드 키우기' 글로벌 정식 서비스 시작

기사입력 2024.11.07 19:21



(엑스포츠뉴스 임재형 기자) '삼국블레이드 키우기'가 전세계 170여 개국에서 정식 서비스를 시작했다.

7일 하이브IM은 액션스퀘어가 개발한 '삼국블레이드 키우기'를 전세계 170여 개국에 정식 출시했다. '삼국블레이드 키우기'는 전작 '삼국블레이드' IP를 활용해 호쾌한 초방치 액션무쌍으로 새롭게 선보이는 정통 계승작이다.

이번 작품에서는 언리얼 엔진5 기반의 3D 고퀄리티 그래픽으로 구현된 장수들의 짜릿한 전투 액션을 선사한다. 특히 방치형 특유의 쉽고 빠른 성장의 쾌감을 느낄 수 있는 콘텐츠를 통해 게임 본연의 즐거움을 만끽할 수 있다.

이용자는 구글 플레이, 애플 앱스토어, 갤럭시 스토어에서 게임을 다운로드해 즐길 수 있다. 게임 접속 첫날에는 전설 장수 선택권은 물론, 사전 예약 보상으로 전설 등급 장수 ‘제갈량’과 영웅 장수 선택권 10장 등 풍성한 보상을 받을 수 있다.

하이브IM은 '삼국블레이드 키우기'의 글로벌 정식 출시를 기념해 여포, 여화 등 픽업 소환 이벤트를 비롯한 다채로운 이벤트를 실시한다. 먼저, 11월 28일까지 매일 게임에 접속 시 각종 보상을 지급하는 출석 이벤트가 진행된다.

또 행운의 돌림판, 전장 탐험 등 다양한 인게임 이벤트와, 전장 클리어 인증, 목표 달성 등 커뮤니티 이벤트들도 마련됐다. 이벤트에 참여한 이용자들에게 보옥, 성장 재화, 소환권 등 풍성한 아이템을 선물하고, 게임 플레이만 해도 최대 9999회 무료 소환의 기회가 주어진다.

사진=하이브IM 제공

임재형 기자 lisco@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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