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9.30 22:31 / 기사수정 2011.10.01 02:21
▲소녀시대 발매 연기 '발매일도 미정'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김명진 기자] 10월5일로 예정돼 있었던 소녀시대의 정규 3집 '더 보이즈(The Boys)'의 앨범 발매가 연기됐다.
보도에 따르면 30일 한 음반 판매 관계자는 "30일 오후에 갑자기 유통사로부터 소녀시대의 음반이 연기 됐다고 연락이 왔다"며 "미뤄진 발매 날짜도 아직까지 미정"이라고 전했다.
이와 관련해 한 온라인 음반 판매 사이트는 '더 보이즈' 앨범을 예약했던 구매자들에게 '소속사 내부 사정으로 소녀시대 3집 앨범 발매가 10월 중순으로 연기됐다'는 사과 문자를 발송했다.
앨범발매연기 소식을 들은 팬들은 "갑작스레 통보를 받아 당황스럽다", "언제 발매되는 건지 날짜라도 알려줘라", "앨범 발매일만 기다렸는데 계속 기다려야하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더 보이즈'는 세계 3대 프로듀서이자 故 마이클 잭슨의 프로듀서로도 유명한 테디 라일리가 오직 소녀시대를 위해 만든 노래로 강렬하고 파워풀한 드럼 사운드와 리듬, 독특한 구성의 화음에 테디 라일리만의 독창적이고 미래적인 사운드가 더해진 팝 어번 댄스곡으로 알려졌다.
소녀시대의 3집 앨범은 10월5일 온, 오프라인을 통해 발매될 예정이었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소녀시대 ⓒ sm엔터테이먼트]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주요 뉴스
실시간 인기 기사
엑's 이슈
주간 인기 기사
화보
통합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