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05 1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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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재♥임세령, 10년째 열애 중…커플룩 입고 공식석상 '포착'

기사입력 2024.11.04 11:25 / 기사수정 2024.11.04 11:25



(엑스포츠뉴스 명희숙 기자) 배우 이정재가 10년 째 열애 중인 임세령 대상그룹 부회장과 공식석상에 나섰다. 

이정재와 임세령은 지난 3일(현지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열린 '2024 LACMA 아트+필름 갈라' 행사에 함께 참석했다.

이날 두 사람이 함께 나란히 있는 모습 외에도, 2011년부터 LACMA 갈라 공동 의장을 맡고 있는 이사 에바 차우와 배우 이수혁 등이 함께 있는 모습이 시선을 끈다. 

이정재와 임세령은 지난 2015년부터 공개 열애 중이며 각종 공식 석상에 함께 참석하며 여전한 애정을 보여주고 있다.  데이트 현장이 포착됐을 당시 이정재 측은 "친구 이상의 감정으로 조심스럽게 만남을 시작했다"라며 열애를 인정했다.



특히 이번 행사에서 이정재는 올 블랙의 턱시도를, 입세령은 같은 컬러의 오프숄더 드레스를 입고 커플 임을 한껏 과시하고 있다. 

누리꾼들은 "이정재 임세령 10년 째 열애중이라니 진짜 대단하네", "갈수록 두 사람 닮아가는듯", "이정재랑 임세령 커플룩으로 색 맞춘건가", "이정재 슈스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정재는 오는 12월 26일 공개를 앞둔 '오징어 게임' 시즌2로 돌아온다. 

'오징어 게임' 시즌2에서는 복수를 다짐하고 다시 돌아와 게임에 참가하는 기훈(이정재 분)과 그를 맞이하는 프론트맨(이병헌)의 치열한 대결, 그리고 다시 시작되는 진짜 게임을 담아 궁금증을 높이고 있다.

사진 =  엑스포츠뉴스DB, 대상그룹, 구찌 


명희숙 기자 aud666@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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