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06 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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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년이' 김태리, 흙감자가 이렇게 깜찍할 일?…"곧 사람 돼" 기대↑

기사입력 2024.11.03 17:27 / 기사수정 2024.11.03 17:27



(엑스포츠뉴스 임나빈 기자) 김태리가 '정년이' 촬영 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3일 김태리는 "흙감자~ 곧 사람됩니다~ 오늘밤 9시반아니고 9시20분 Tvn에서 만나요~ 내 찐빵 남겨놔 윤정자야!"라는 글귀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태리는 현재 인기리에 방영 중인 tvN 드라마 '정년이' 촬영현장에서 언니 윤정자 역으로 출연한 배우 오경화와 다정하게 붙어 자세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김태리는 극중 정년이로 분해 얼굴은 꼬질꼬질해진 채로, 두 주먹을 허리춤 가까이 올리는 자세를 취해 깜찍함이 묻어난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감자튀김되는 그날까지… to be continued", "사랑하는 감자여", "감자씨스터즈 귀여워", "워메 감자가 이리 이쁘당가" 등의 뜨거운 반응을 이어갔다.

한편, 김태리는 드라마 '정년이'를 통해 실제 무대를 보는 것 같은 여성 국극 연기를 선보이며, 연일 화제가 되고 있다. 

'정년이'는 1950년대 한국전쟁 후를 배경으로, 최고의 국극 배우에 도전하는 타고난 소리 천재 정년이를 둘러싼 경쟁과 연대, 그리고 찬란한 성장기를 다룬다.

사진=김태리

임나빈 기자 nabee070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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