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박찬민의 딸 박민하가 근황을 전했다.
2일 박민하는 "동아리 활동 끝"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교복을 입은 박민하는 윙크를 하며 귀여운 표정으로 카메라를 바라본 채 미소 짓고 있다.
주말에 진행된 학교 동아리 활동에도 열정적으로 참여한 모습으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2007년 생으로 17세인 박민하는 SBS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박찬민의 딸로, SBS '스타주니어쇼 붕어빵'에 출연해 시청자들에게 얼굴을 알렸다.
이후 2011년 MBC 드라마 '불굴의 며느리'에 출연하며 배우 활동을 이어갔고, 지난 2022년 8월 열린 제46회 회장기 전국 중·고등학생 사격 대회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며 사격 유망주로 떠올랐다.
사진 = 박민하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