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9.30 13:45 / 기사수정 2011.09.30 13:46
[엑스포츠뉴스=이나래 기자] OBS '김구라 문희준의 검색녀'(이하 검색녀) 제작팀이 '검색녀' 사칭에 대해 주의를 하고 나섰다.
'검색녀' 제작진은 30일 "최근 인터넷 얼짱 출신이라고 자신을 소개하는 모 여성이 OBS 프로그램 '검색녀'에 출연한다고 사칭하고 다니지만 사실이 아니다"라면서 "현재 검색녀 10인은 확정된 상태며 그 명단에 이 여성은 없다"고 밝혔다.
이어 "모 방송사로부터 이 여성이 실제 검색녀에 출연하냐는 문의를 받았지만 이 여성의 캐스팅은 물론 면접조차 본 사실이 없다"면서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앞서 실제 이 여성은 타 방송사 출연 섭외과정에서 자신이 '검색녀'라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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