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방송연예팀 오예린 기자] 가수 션과 배우 정혜영의 자녀 하음, 하랑, 하율이 우산 쓴 사진이 화제다.
지난 29일 션은 자신의 트위터에 "우산 셋이 나란히 걸어갑니다. 카(만화영화 '카') 우산 카 우산 하음이가 만든 우산. 하음, 하랑이 유치원가고 하율이가 배웅하는 모습. 비가 오지만 오늘도 모두 행복한 하루"라며 사진을 한 장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하음, 하랑, 하율이 우산을 쓰고 있는 뒷모습이 담겨있다. 하랑과 하율의 우산에는 '카'의 그림이 새겨져 있고 하음이는 투명 우산을 쓰고 있다. 특히 하음이는 블랙패션에 핑크 가방과 장화로 포인트를 줘 꼬마 패셔니스타로 등극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하음, 하랑, 하율이 정말 귀엽다", "션 정혜영 부부는 정말 행복할 듯", "배웅하는 하율이 정말 사랑스럽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션 정혜영 부부는 2005년 부부의 연을 맺었으며 첫째 딸 하음, 둘째 아들 하랑, 셋째 아들 하율에 이어 지난 7월 넷째 딸 하엘을 출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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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하음, 하랑, 하율 ⓒ 션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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