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6 1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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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아-유이, 군복이 가장 잘 어울리는 女 아이돌 1-2위

기사입력 2011.09.30 15:19 / 기사수정 2011.09.30 15:20

이나래 기자

[엑스포츠뉴스=이나래 기자] 걸 그룹 '소녀시대' 윤아와 '애프터스쿨' 유이가 '군복이 가장 잘 어울릴 것 같은 여자 아이돌 스타' 1, 2위에 선정됐다.
 
세븐에듀에서 국군의 날을 기념해 지난 7일부터 29일까지 총 511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군복이 가장 잘 어울릴 것 같은 여자 아이돌 스타?'라는 설문 조사에서 윤아(162명, 31.7%)가 1위, 뒤를 이어 유이(132명, 25.8%)가 2위를 차지했다.
 
세븐에듀 차길영 대표는 "1위와 2위를 차지한 소녀시대 윤아와 애프터스쿨 유이는 여러 가지 공통점이 있다"며 "둘 다 그룹의 중심에서 활동하고 있고, 윤아 167cm-유이 171cm의 큰 키에 균형 잡힌 잘 빠진 몸매를 가지고 있으며, 군무를 통한 제복을 입고 활동한 경험이 많고, 가수 활동 이외에 연기자로서의 활동을 성공적으로 하고 있다는 점"이라고 말했다.
 
한편, '소녀시대'는 오는 10월 4일 정규 3집 타이틀곡 '더 보이스'의 활동을 앞두고 있으며 10월 7일 KBS2 '뮤직뱅크'를 통해 본격적인 활동에 나설 예정이다.
 
또, 유이는 KBS2 주말드라마 '오작교 형제들'과 tvN '버디버디'에 출연, 안정적인 연기로 호평을 받고 있다.
 
purple@xportsnews.com
 

[사진 = 윤아, 유이 ⓒ ]

이나래 기자 purpl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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