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이진 기자) 배우 라미란, 곽선영, 이주빈, 이세영이 알베로벨로를 찾았다.
31일 방송된 tvN '텐트 밖은 유럽-로맨틱 이탈리아 편'(이하 '텐트 밖은 유럽')에서는 라미란, 곽선영, 이주빈, 이세영이 알베로벨로에 도착한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날 라미란, 곽선영, 이주빈, 이세영은 아드리아해 뷰 캠핑장을 떠나 스머프 마을로 유명한 알베로벨로에 도착했다.
멤버들은 배낭을 메고 땀을 흘리며 리셉션을 찾았고, 숙소를 예약한 이세영이 체크인을 진행했다. 숙소 직원은 멤버들이 숙소를 소개하기 전 옛 모습이 그대로 남은 전통가옥 트룰리를 소개했다. 숙소 직원은 "이 트룰리는 200년도 넘었다"라며 밝혔고, 트룰리의 구조에 대해 설명했다.
이후 멤버들은 숙소로 개조된 트룰리를 배정받았다. 이주빈은 "여기 너무 예쁘다. 나 이런 데 좋다. 갑자기 신나는구먼"이라며 즐거워했다.
곽선영은 숙소를 구경했고, "여기다 담아서 먹으면 너무너무 신나겠다. 그릇 색도 너무 예쁘다"라며 털어놨다.
이주빈은 "에어컨이 없는데 이렇게 시원하네"라며 감탄했다.
사진 = tvN 방송 화면
이이진 기자 leeeejin@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