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1970.01.01 09:00 / 기사수정 2011.10.01 21:43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김혜미 기자] 이유진이 남편보다 스마트폰에 빠진 사연을 밝혔다.
29일 방송된 SBS '스타부부쇼 자기야(이하 자기야)에서는 '사이판 특집-러브투어' 1탄에 이어 2탄 <당신 때문에 내 사랑이 식었어> 편이 방송됐다.
특히 이 날 이유진의 남편인 김완주는 "아내의 어떤 모습에 사랑이 식었냐?"라는 질문에 "집에 들어가면 엿장수가 있는 것 같다"며 자신의 큰 속옷을 입고 침대에서 3~4시간 동안 스마트폰만 한다고 이야기했다. 그는 아내가 스마트 폰으로 무엇을 하는지 봤더니 무엇 가를 키우고 있는 모습에 화가 났다며 "나나 잘 키우지" 라고 웃음을 자아냈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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