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미선♥' 이봉원 "짬뽕집 대박나더니…1억 5천만원 외제차 플렉스

(엑스포츠뉴스 이예진 기자) 개그맨 이봉원이 1억 5천만원 외제차를 소개했다.

29일 이봉원의 유튜브 채널 '이봉원테레비'에는 "테슬라x한달후기(Y와 가장 큰 차이점은?"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에서 이봉원은 차를 바꾼 지 한 달이 됐다며 소개를 이어갔다. 특히 아쉬운 점을 언급하며 가격을 밝혀 놀라움을 안겼다. 

그는 "찻값만 1억 5천 가까이 되는 차인데"라며  뒷자리가 참 아쉬운 점이 허접하다. 솔직히. 물론 모니터도 생겼다. 암 레스트도 없다. 뒷자리가 아주 좀"이라며 "고급차 치고는 어설프다. 당연히 앞자리 우선주의로 만들었기 때문에"라고 설명했다.

이봉원은 전에 타던 차보다 2천만 원이 더 비싸다며 휠 값 많 860만 원이라고 밝혀 놀라움을 더했다.

한편 이봉원은 1993년 박미선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짬뽕집 사업 성공 후 박미선에게 외제차, 다이아, 명품백 등을 선물했다고 밝혀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사진=유튜브 채널 '이봉원 테레비'

이예진 기자 leeyj012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