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9.29 22:55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방정훈 기자] 차화연(신숙희)과 김청(황관장)이 싸웠다.
29일 방송된 SBS '보스를 지켜라'에서 신숙희는 차지헌(지성)과 노은설(최강희)의 스캔들에 대한 누명을 썼다.
이날 방송에서 신숙희는 차지헌(지성)과 노은설(최강희)의 스캔들을 터뜨린 것이 자신이라는 누명을 쓰자 정색하며 황관장을 찾아갔다.
이에 화가 난 신숙희는 결국 황관장의 머리를 붙잡았고, 황관장 역시 "이거 못놔"라면서 숙희의 머리를 잡았다.
결국, 두 사람은 서로 머리를 붙잡고 왔다갔다하면서 다퉜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오현경이 장비서 김하균의 맞선녀로 깜짝 등장했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차화연-김청 ⓒ SBS 방송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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