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정민경 기자) 이지훈 아내 아야네가 육아 근황을 전했다.
29일 아야네는 개인 계정에 "오늘의 요약"이라며 육아로 지친 일상을 전했다.
이날 아야네는 "젖병 적응시킨다고 한번 먹을 때 1시간반씩 걸리고 혼합이라 유축기, 젖병 소독 돌리고...죽겠다...모유수유가 짱이네..."라며 고충을 털어놓아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이어 그는 "내 손 되게 기괴하네.. 저렇게 꺾이냐.."라며 아이를 품에 안은 채 찍은 사진을 공개, 어느덧 훌쩍 큰 딸의 근황을 전하기도 했다.
한편 미우라 아야네는 지난 2021년 이지훈과 결혼, 올해 7월 17일 딸 루희를 얻었다. 두 사람은 최근 채널A '아빠는 꽃중년'에 출연해 첫 딸을 품에 안는 순간을 공개한 바 있다.
이지훈 아야네 부부는 유튜브를 통해 가족의 일상을 전하고 있다.
사진=아야네
정민경 기자 sbeu300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