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임나빈 기자) 조혜련과 대세 고양이 춘봉이, 첨지와의 만남이 성사됐다.
29일 조혜련은 "언더월드 춘봉이하고 첨지, 그 아부지 만나고 왔어요~ 언더월드 유튜브 100만 기원 축가부르러 갔다 왔짜나!!"라는 글을 올렸다.
이어 "야옹이들을 위한 축가는 처음! 너무 좋았다. 귀여운 춘봉 첨지!!! 건강해라~ 다음에 또 츄르 많이 사갈게"라며 적었다.
공개된 사진 속 조혜련은 춘봉이, 첨지를 직접 만나 들뜬 모습이다.
특히 춘봉이, 첨지를 위한 축가를 부르기 위해 모자부터 하의까지 반짝이로 맞춘 조혜련의 행사 복장은 웃음을 자아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1. 뜬금없이 촬영장소가 집인 점 2. 백만도 아니고 백만기원인 점 3. 초대가수가 제지당하는 점 너무 웃겨요", "정말 최고의 개그우먼", "춘봉아~ 인상 펴" 등의 유쾌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조혜련
임나빈 기자 nabee070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