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유림 기자) 배우 채시라가 딸 김채니와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채시라는 10월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딸과 함께한 웨딩H 11월호 화보 비하인드컷들. 마지막엔 딸이 5살땐가 김보하 실장님이 찍어주신 모녀 보그화보. 꼬마 숙녀가 진짜 숙녀가 되어 찍으신 실장님의 기분은 나와 같으시겠지? 그나저나 이 짧은 가발 너무 맘에 듦"라는 문구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채시라와 김채니가 다정하게 얼굴을 맞닿은 채 카메라를 응시춘하고 있다. 특히 김채니는 어두운 브라운 계열의 립을 통해 강렬하면서도 고급스러운 무드를 자아내 눈길을 끌었다.
이어 다른 사진에는 의자에 앉아 서로를 쳐다보는 모습을 공개했고, 두 사람 특유의 도도하고 고급스러운 이미지가 부각되며 감탄을 자아냈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채시라와 5살 시절 김채니의 사진이 올라오며 훌쩍 커버린 세월을 체감하게 돼 뭉클함을 자아냈다.
사진=채시라 계정
이유림 기자 dbfla4676@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