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나승우 기자) 치어리더 안지현이 또 한 번 파격적인 하의실종 패션으로 팬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안지현은 최근 자신의 SNS 스토리 기능을 통해 사진 여러 장을 게시했다.
운동 기구를 들어올리는 사진에서 빨간색 핫팬츠를 입은 안지현은 흡사 하의실종 패션을 연상케했다. 또한 허리 라인이 그대로 드러나면서 각선미 역시 돋보였다.
안지현은 지난 11일에도 하의실종 패션을 뽐냈다. 안지현은 오버핏 셔츠에 짧은 핫팬츠를 입고 포즈를 취했고, 셔츠가 바지를 가리면서 하의실종 패션이 완성됐다.
팬들은 "사랑해", "당신은 아름답습니다", "넘 이쁘지현", "완전 귀여워"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안지현은 2015년 서울 삼성 썬더스에서 활동을 시작해 넥센 히어로즈, 롯데 자이언츠 등을 거쳐 현재 수원FC 등 거주지인 수원 중심에서 활동하고 있다. 최근에는 대만 프로야구 타이강 호크스 구단 공식 치어리더 윙스타즈로 활동 중이다.
사진=안지현 SNS
나승우 기자 winright95@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