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5 2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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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담비 자선카페 매니저 변신, 생일날 봉사 '훈훈'

기사입력 2011.09.29 08:53 / 기사수정 2011.09.29 08:53

방송연예팀 기자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임희진 기자] 가수 손담비가 자선카페에서 일일 매니저로 변신했다.

손담비 자선카페는 H&T사 'KEEP PET(킵펫)' 캠페인의 일환으로 마련된 행사로, 손담비는 카페를 찾은 이들에게 직접 과일 음료를 만들어 건네며 일일 매니저로서 활동했다.

게다가 이날 손담비는 생일임에도 불구하고 봉사로 시간을 보내는 모습을 보여 많은 팬을 감동시켰다.



티셔츠에 짧은 미니스커트 차림으로 등장한 손담비는 "동물 사랑을 실천"할 기회가 주어진 것에 대해 H&T사와 팬들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이어 "이번 행사를 통해서 주위 분들이 동물에 대한 관심과 사랑을 몸소 실천해주셨으면 좋겠다. 저 또한 앞으로 동물 보호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손담비 자선카페 수익금의 일부는 유기동물 보호를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손담비, 신애 ⓒ 손담비의 SNS '트위터']



방송연예팀 임희진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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