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9.29 01:11
▲ 옥택연 직찍, 짐승돌에서 훈남 대학생으로 변신 ⓒ 온라인 커뮤니티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김은지 기자] 짐승돌 2PM의 멤버 옥택연이 1년 만에 학교에 등교해 화제다.
지난 27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오랜만에 학교에 간 옥택연, 싸인하기 바쁘네'라는 제목으로 글과 함께 옥택연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글쓴이는 "휴학하고 1년만에 처음으로 학교에 등교한 옥택연"이라며 학교 곳곳에서 찍힌 옥택연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옥택연은 평소 무대에서 짐승돌의 면모를 과시하는 것과 달리 반팔 티셔츠와 청바지 차림으로 학생다운 모습을 보였다.
특히 옥택연 주위에는 끊임없이 사람들이 몰려들어 그 인기를 실감케 했다.
옥택연은 사진 속에서도 학교 친구들에게 싸인을 해주며 바쁜 모습이다.
옥택연의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옥택연 동기들은 좋겠다", "짐승돌 옥택연 학교에서는 훈남 대학생", "나도 같이 수업 듣고싶다"라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옥택연 ⓒ 온라인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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