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이진 기자) 배우 곽선영과 이세영이 눈물 흘렸다.
24일 방송된 tvN '텐트 밖은 유럽-로맨틱 이탈리아 편'(이하 '텐트 밖은 유럽')에서는 라미란, 곽선영, 이주빈, 이세영이 폴리냐노아마레에서 동굴 투어를 하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날 라미란, 곽선영, 이주빈, 이세영은 가이드를 따라 카약을 타고 두 곳의 동굴을 구경했고, 아름다운 경관을 보고 감탄했다.
특히 가이드는 투어 말미에 "굿 바이(Good bye), 씨 유(See you)"라며 인사했고, 이세영은 "왜 첫날인데 떠나는 거 같냐. 나 슬프다. 너무 아름다워서 이별하는 거 같다"라며 털어놨다.
곽선영은 "그렇게 말하니까 슬프다"라며 공감했고, 이세영은 "진짜 너무 예뻐서 슬프지 않냐"라며 눈물 흘렸다. 곽선영은 "얘 운다. 그럼 나도 운다"라며 오열했다.
라미란은 "얘네 운다"라며 당황했고, 이주빈과 함께 웃음을 터트렸다.
사진 = tvN 방송 화면
이이진 기자 leeeejin@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