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9.28 22:55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방정훈 기자] '보스를 지켜라' 지성이 최강희에게 개점을 선언했다.
28일 방송된 SBS '보스를 지켜라' 에서 노은설(최강희)이 클랙션을 울리자 차지헌(지성)은 그녀에게 다가갔다.
급히 차를 빼려 하던 노은설은 자신을 붙잡는 차지헌에게 "실수했다"고 변명했지만, 차지헌은 차 문을 열며 "지금 키스할 타임이다. 이미 문이 열렸다"고 말했다.
이에 노은설은 “왜 네 맘대로 열었다 닫냐”며 정색했다.
결국, 차에서 내린 노은설은 "괜찮지 않잖아"라고 말하는 그에게 "까놓고 괜찮지 않지만 괜찮으려고 하니 괜찮아질거다"고 말했다.
[사진 = 지성-최강희 ⓒ SBS 방송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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