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곰신' 공효진, ♥케빈오 없이도 평온한 근황…"ENFP로 살기 편해"

(엑스포츠뉴스 정민경 기자) 배우 공효진이 평온한 근황을 전했다.

24일 공효진은 "ENFP로 사는건 좀 편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시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공효진은 테라스에 앉아 가을을 만끽하며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고 있는 모습이다. 

이어지는 사진에서 그는 선글라스를 낀 채 나들이에 나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와이드 핏 바지와 롱 아우터를 매치해 어른스러운 패션을 선보였다.

공효진의 근황에 누리꾼들은 "행복해보인다", "나도 ENFP인데", "즐거운 시간 보내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공효진은 지난 2022년 10월 10세 연하 싱어송라이터 케빈오와 결혼식을 올렸다. 그는 현재 유튜브 채널을 운영하며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케빈오는 지난해 12월 현역으로 입대하여 내년 6월 전역 예정이다.

사진=공효진

정민경 기자 sbeu300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