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24 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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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강록, '흑백요리사' 탈락 후 연락두절?…"나야 들기름" 인기에도 다른 행보 [엑's 이슈]

기사입력 2024.10.24 07:00



(엑스포츠뉴스 오승현 기자) '흑백요리사'에서 들기름 유행어를 탄생시킨 최강록 셰프의 조용한 근황이 화제다.

최근 인기를 끈 넷플릭스 시리즈 '흑백요리사'에 '마스터 셰프 코리아' 시즌2 최종 우승자이자 백수저로 출연한 최강록 셰프의 '인터넷 차단설'이 돌고 있다. 

최강록 셰프는 "나야 들기름"이라는 인터넷 밈을 생성하며 '마셰코' 다시보기 붐, 팬의 리믹스 등 다양하게 언급되며 큰 사랑을 받았다. 

최강록은 "이 세트는 다 허구다. NPC가 되진 말자", "엄마가 해준 그런 느낌이 있다. 전 아빠지만" 등 다양한 어록을 남겼다. 

나폴리 맛피아, 요리하는 돌아이, 정지선 등 다양한 다양한 출연자들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비롯해 여러 웹예능, 예능 프로그램 등에서 활약 중이다.



그러나 최강록은 '흑백요리사' 이후 활동을 하고 있지 않다. 자신의 유튜브 채널 업로드, SNS활동도 중단된 상태.

최강록의 유튜브 영상은 2개월 전 게시물이 끝이다. 해당 영상에는 "돌아와주세요", "나야 구독자, 잘 지내지?", "영상 올려주시던 건 계속 해주세요 제발" 등의 댓글이 끝없이 달리고 있다. 

'흑백요리사'에서 "떨어지면 1년 동안 인터넷을 안하면 된다"는 말을 했던 최강록이기에 팬들은 "진짜로 인터넷 차단했냐", "어떻게 활동이 하나도 없나"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최근 '흑백요리사' 붐에 최강록의 저서 '최강록의 요리노트'가 베스트 셀러에 오르기도 했다. 


이에 출판사 클은 "인터넷도 안 하고 연락도 안 되는 최강록 셰프님,,"이라며 최강록을 간절히 찾아 웃음을 자아냈다. 

출판사의 '우리 팬사인회 한 번만 해요.. '최강록의 요리 노트'를 곁들인"의 아련한 부탁에 팬과 독자 또한 "팬사인회 제발 해주세요", "노를 저으라는데 노가 없다니" 등의 반응으로 웃음을 자아내고 있다. 

사진= 넷플릭스, 최강록 유튜브 

오승현 기자 ohsh1113@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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