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30 2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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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진희, 엉덩이 노출 해명 "살색 레깅스 입고 있었다"

기사입력 2011.09.28 16:37 / 기사수정 2011.09.28 16:37

방송연예팀 기자
 
[엑스포츠뉴스= 방송연예팀 오예린 기자] 백진희 모자이크가 화제가 된 가운데 백진희 측이 촬영 에피소드를 밝혔다.
 
지난 27일 방송된 MBC 일일시트콤 '하이킥3-짧은 다리의 역습' 6회에서는 배우 백진희의 엉덩이 모자이크 장면이 방송돼 눈길을 끌었다.
 
이와 관련해 백진희의 소속사 관계자는 "당시 살색 속바지를 입고 촬영을 진행했다"고 해명하며 "오히려 모자이크 처리는 속살을 감추기 위한 것이 아닌 속바지를 감추기 위한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감독님도 이 부분에서 백진희를 더욱 세심하게 배려해주셨다. 덕분에 재미있는 장면이 탄생됐고 백진희도 거부감 없이 촬영에 임했다"고 전했다.
 
한편, 극중 백진희는 88만원 세대가 간직한 아픔을 적나라하게 표현하며 많은 이들의 공감을 얻고 있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하이킥3-짧은 다리의 역습 ⓒ MBC]


방송연예팀 오예린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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