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9.28 13:36 / 기사수정 2011.09.29 10:32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방정훈 기자] 박지성의 개고기송 응원가가 논란이 되고 있다.
이날 맨유의 박지성은 28일 영국 런던 웸블리 스타디움에서 펼쳐진 맨유와 FC 바젤과의 유럽축구연맹챔피언스리그 결승전 경기 후반 16분에 교체 투입돼 약 30분간 경기장을 누볐으며, 특히 이날 경기에서는 전반전 경기가 시작될 때부터 박지성의 응원가로 유명한 개고기송이 관객석에서 흘러나와 이목이 집중됐다.
이에 네티즌들은 "은근히 비하, 조롱하는 느낌이다", "실제 영국 응원가는 대부분 비슷하고 조롱조다. 나쁘게 볼 건 아니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박지성 ⓒ 엑스포츠뉴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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